돌로미티

알프스 산맥중 제일 아름다운 산악으로 알려진 돌로미티 (Dolomiti)는 유아독존적인 미를 느끼게 합니다.
프랑스 지질학자 Déodat de Dolomieu 이름을 딴 이 산악지대는 1800년도 낭만주의시대부터 자연경관미를 사랑하는 많은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엔로사디라

(Enrosadira)

몬티 팔리디 (Monti Pallidi) 산이름은 돌로미티 산악의 특유한 흰돌색깔에서 유래하는데 “창백한 산”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해가 뜰 때와 질 때는 햇빛이 돌로미티 를 불태워 버리는 듯이 산 전체가 옅은 분홍색에서 짙은 붉은 색으로 점차적으로 물들어가는 말로는 형언할 수 없는 그라디언 컬러 의 스펙타클한 미스테리 경관을 선보입니다. 수 많은 유명한 로컬전설의 조명효과는 엔로사디라 현상에서 영감을 얻어 비롯되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유네스코

2009년 6월 26일 유네스코는 돌로미티 의 자연경관미를 천연문화 보호지로 선정하였습니다.
독특한 산악 천연 지형구조는 알프스 초목이 부드럽게, 조화스럽게 덮고 있는 고요한 산악 계곡 형상을 유아독존적인 감상적 자연경치로 선 보입니다.

돌로미티 산악지 천연공원

이탈리아에서는 큰 도시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코르티나 는 돌로미티 산악 천연공원에 포함되는 40% 이상이 공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공원은 울창한 침엽산림지 부터 시작하여 바위 고원지대 까지 여러 다양한 환경 및 스펙터클한 주거환경에서 공행하는 다양한 여러 종류의 각종 희귀한 동, 식물들의 안식처로 자부하고 있습니다.

야생동물

산악 공원지에는 조류만 100종이 넘는 약 160종 야생동물이 공생하는데, 이중 가장 쉽게 눈에 띄는 동물은 마멋, 산염소, 여우, 다람쥐들이 공생하는 반면, 접근하기 쉽지 않는 위험한 고지대 지형에 숨어사는 카퍼카일리, 흰자고새, 독수리 올빼미, 어민족제비 등도 살고 있습니다.

야생식물

희귀한 특종의 꽃, 나무를 포함하여 약 1000여종의 다양한 종류의 식물을 볼 수 있는 이 곳은 사이프리페이움 칼체로우스 (cypripedium calceolus), 난초, 셈페르비붐 (sempervivum) 등이 자라며 셈페르비붐은 돌로미티 공원을 대표하는 마스코트 꽃이기도 합니다.

코르티나 역사

코르티나 산악지대는 목축을 생업으로 하는 정착지로 시작하여, 산림지대 환경특성을 최대로 살린 생산업과 목재품 상업 활성화를 중점으로 형성되어 갑니다. 지리적 위치의 특성으로 인해 베네치아 공화국 및 400여년간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에 소속되어 성장해 왔으며, 1800년 중반기에 철도선 설치로 부유층 영국인,
독일인, 소련인 여행자들의 휴양지로 발족되면서 돌로미티 산악지내에서도 손꼽히는 경제도시로 발전하게 되며,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규모 호텔과 최초 레저 스포츠 설비 및 관광시설을 갖추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