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지 생활은 순박한 일상생활과 생존에 필수적인 경제활동인 생활 정신태도가 기본 생활지침으로 전해지게 됩니다. 매력적이면서도 한편으로는 혹독한 산림생활은 공유정신, 상호협동정신 및 소속정신이 필수라는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태생부터 결혼까지의 삶 과정 및 모든 관례행사는 인생 삶에 대한 각별한 토속성격을 가집니다.
코르티나 토속문화중 대표라 할 수 있는 “라 사르라 단페조 (ra Sagra d’Anpezo)는 매년 7월 첫 일요일 축제, “라 페스타 데 라 반데스 (Ra Festa de Ra Bandes)는 8월 축제이며, 1주일간 화이트 축제 기간중에는 토속 민속의상 차림의 코르티나 반주 밴드단, 각종 장식 색상들, 생생한 음악으로 가득 채우는 축제 분위기는 환상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